
일렉트로룩스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문상영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문 대표는 가전·소비재 분야 20년 경력을 보유한 마케팅 및 세일즈 전문가로 삼성전자와 레킷벤키저에서 근무했고 필립스에서 마케팅 상무로 재직했다.
문 대표는 “100년 기술력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담은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청소기 브랜드로서 한국 가전시장의 대표적인 가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