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11st.co.kr)는 새 학기를 맞아 중고 데스크톱·노트북PC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HP 등이 출시한 데스크탑과 노트북PC 중고 제품 1만5000여대를 시중 가격보다 10만~20만원 저렴하게 제공한다. 사업자 고객에게는 신상품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까지 데스크톱, 노트북PC, 베어본PC를 매일 한대씩 9900원에 판매하는 `데일리 특가`도 진행한다.
11번가가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삼성전자 쇼핑 위크에서는 노트북PC, 데스크톱, 스마트패드 등 디지털 제품 140여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최대 5000원 T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자가 제공하는 즉시 할인 혜택 대신 OK캐쉬백 적립 서비스를 선택하면 할인 금액의 13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