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5R] 일본 레이싱퀸이 6위, 벨로스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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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봄이 선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시즌 다섯 번째 경기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펼쳐졌다.

국내 유일 터보 전용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서는 여성 레이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미녀 레이서` 권봄이는 일요일 펼쳐진 결승레이스에서 이경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KSF 여성 레이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포르테쿱 챌린지레이스의 최윤례가 3위를 차지한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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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리나 선수

아울러 일본 슈퍼 GT레이싱 퀸으로서 일본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이토리나(팀 챔피언스) 또한 6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한국 무대 데뷔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토리나 씨는 인제스피디움을 찾은 미디어들의 집중 관심을 받아 향후 스타 드라이버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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