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터, `마이 블렌더` 홍보대사로 성은-수진 발탁

오스터는 한국에 첫 출시한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 블렌드(MyBLEND)`의 홍보대사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의 MC로 활약 중인 `성은·수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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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터가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 블렌드` 홍보대사로 발탁한 올리브TV MC 성은과 수진.

재료를 채우고 갈아서 뚜껑만 교체하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오스터의 마이 블렌더는 두 여성 스타를 내세워 여성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연말까지 마이 블렌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해당기간 동안 마이 블렌드를 사용한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는 `마이 레시피`를 개발해 공개할 계획이다.

오스터 관계자는 “테이스티로드`에서 성은과 수진은 상큼 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어 스타일과 간편함, 성능까지 겸비한 마이 블렌드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밝혔다.

오스터의 마이 블렌더는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LG베스트샵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각 4만99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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