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LG유플러스 회원에 최대 72만원 돌려준다

LIG투자증권(대표 김경규)은 LG 유플러스 홈페이지 정회원을 대상으로 2년간 최고 72만원을 돌려주는 `U플러스 LIG 오르다 72`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상은 LG 유플러스 홈페이지 정회원 중 신규로 LIG투자증권에 주식 또는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고 월 평균잔고 10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며 월 1회 이상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매매한 고객이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익월 15일 해당 계좌로 현금 3만원(최장 24개월간)을 돌려준다. 또 계좌개설 후 30일 이내에 타사 주식을 LIG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종목당 2000원씩(1인당 한도 5만원)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LG 유플러스 고객은 2년간 최고 72만원을 지원받아 단말기와 유선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주식 또는 선물옵션 투자자는 매월 제공되는 캐시백으로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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