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중국 베이징 포시즌 호텔에서 주요 광고주와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멀티스크린 광고 플랫폼인 `삼성 애드허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애드허브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에 최적화한 광고 플랫폼으로, 광고를 터치하면 띠가 커지거나 회전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애드허브는 차별화된 광고상품으로 성장하는 중국 광고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