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기 놀이매트와 어린이 소파를 전문 디자인 및 제조하는 디자인스킨 연구소에서 놀이매트에 안전성을 더할 수 있는 범퍼가드 기능을 가진 접철식 연결방법을 이용한 ‘범퍼블럭이 구비된 매트’가 특허로 등록이 결정 됐다.( 등록번호: 10-1290685 )
범퍼가드는 아기의 활동범위가 넓어지는 시기인 0세에서 3세 사이에 매트 외 장소의 위험으로부터 구역을 지정해 보호할 수 있는 필수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아동시장에서 매트는 연약한 아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거나, 현재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차단의 방편으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전후로 해서 매트가 가정에 한 개 이상으로 필요로 하게 되고 한정된 주택 공간에서 다수의 매트를 구입하는 것도 금전적인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는 매트 외 다른 대체용품을 찾게 되나 침대를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가드를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사용중인 매트와 연결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찾을 수 밖에 없다.
범퍼매트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체결공정 없이 놀이매트에 범퍼가드를 호환시키는 방법으로 이른 바 ‘원 터치체결 법’을 이용한 범퍼가드를 발명했다.
이미 디자인스킨의 매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범퍼가드만 추가 주문하여 호환이 가능하며, 바닥매트까지 함께 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디자인스킨 송성진 대표는 “아기들이 커가면서 더 많은 공간을 요구하고 있는 현재, 범퍼가드는 작은 공간에서도 아기의 안전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매트와 함께 호환되며 안전을 강화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강조했다.
다만, 디자인스킨의 범퍼매트는 현재 특허 기술을 그대로 모방한 유사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특허 등록을 근거로 한 현재 해당 업체에 생산 및 판매 금지 경고를 보낸 상태이다.
디자인스킨은 특허 출원 총 16건 중 특허등록이 7건. 디자인출원 및 등록이 40여건으로 업계 최다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시와 특허청, 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특허산업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하여 IP특허스타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또한 2012년 출산, 육아부문 디자인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수상)을 수상한 업체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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