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지난 2분기 매출 119억8800만원, 영업이익 3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6% 감소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8% 감소한 38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실적이 상승했다. 매출은 전기 대비 10.9%,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작년 1~2분기와 비교해서는 상대적인 감소로 보이지만 분기별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각각 31.4%, 32.0%로 견조한 재무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