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야구 관람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1일 저녁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홍 부회장은 김승연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그룹의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경영위원 활동 중에 야구장을 찾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직원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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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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