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방송진흥정책 자문위원회` 발족 10월 종합계획 수립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미디어 등 방송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방송진흥정책 자문위원회`를 24일 발족했다. 자문위원회는 산업계와 전문가의 현장 목소리,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법률·제도·콘텐츠·기술·협회 등 관련 분야 19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를 주재한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방송진흥 정책을 미래부가 맡게 된 것은 방송이 지닌 산업적 가치를 충분히 발현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다른 나라들도 방송을 창조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만큼 방송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해 달라”고 자문위원들에게 요청했다.

최정규 방송산업정책과장은 “방송산업이 정체상태에 있고 OTT(Over The Top) 등 스마트 미디어가 나오는 등 계속해서 다른 플랫폼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이라며 “향후 분기별로 모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올해 10월까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업계와 자문위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세부내용 등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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