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기아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8월 1일(목)부터 8월 6일(화)까지 6일간 더 뉴 K5(30대), 뉴 쏘렌토R(30대), K3(30대), 올 뉴 카렌스(30대)의 총 120대 중 1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기아와 함께하는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7월 12일(금)부터 7월 25일(목)까지 응모 가능하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으로 120명을 선정해 7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5만원 상당의 연료가 주유된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기아차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