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22일,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 캠프’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가장 소중한 시간(Healing Time with Your Kids)’이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코오롱 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힐링 캠프는 캠핑 장비 실습, 에코 트레킹, 캠핑 파크 야외 영화 관람, 야간 트레킹, 스타 게이징,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등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제공돼 준비해 온 음식 재료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고, ‘새로운 여행의 첫 만남’, ‘꿈을 공유하다’, ‘소중한 추억을 담다’라는 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되는 등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이미지에 부합하면서도 아빠와 아이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 힐링 캠프를 6월 29일 알페온 구매자 50가족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하며,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골프와 연말파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