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www.doculink.co.kr)은 경희의료원과 손잡고 `인터넷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존은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분야 국내 1위기업이다.
디지털존 인터넷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경희대병원·경희대한방병원·경희대치과병원을 통합해 고객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집·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를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대상 서류는 입퇴원확인서, 외래통원확인서, 입원진료비계산서, 외래진료비납입확인서, 상급병실사용확인서, 소득공제용 납입확인서 등 6종이다. 공인인증서를 활용,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발급 받는다. 발급과 동시에 출력, 이메일·팩스 전송도 가능하다. 경희의료원은 통합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지속적인 고객확보로 독보적인 의료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