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3R] 장관, 도지사도 "모터스포츠 최고"

유경복 안전행정부 장관,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일행 경주장 찾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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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013 시즌 3라운드가 펼쳐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 유경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일행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 장관과 박 지사는 각각 오일기(쏠라이트인디고)와 강병휘 (스쿠라모터스포츠)의 제네시스쿠페 차에 동승해 서킷 주행을 체험했다. 체험주행 후 유 장관과 박 지사는 KSF 출전팀 피트를 찾아 드라이버들을 격려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특히 유 장관은 개인 후원자의 힘으로 팀을 운영하는 리얼레이싱 팀을 방문해 경주차에 자필 서명을 남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유 장관은 “레이싱차를 직접 경험해 보니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을 요한다"며 "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전남)=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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