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일본 IT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에서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안랩 EOS`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절전 모니터링, 기업 자산관리, 모바일 등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안랩은 스마트폰 백신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검증하는 솔루션 등도 함께 소개했다.
안랩은 보안관제, 모바일 보안, 통합보안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