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전주예수병원에 서버 가상화 공급

브이엠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전주예수병원에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은 솔루션 적용으로 기존 운영하던 12대의 업무 시스템을 2대 호스트 서버로 통합했으며 스토리지 이중화도 추진했다.

병원은 향후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VDI)도 도입할 계획이다. VDI를 적용하면 스마트 기기에서 의료 정보에 접속,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650 병상 규모의 전주예수병원은 1898년에 설립된 의료 기관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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