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전국 12개 지역에서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투싼ix의 투입으로 SUV라인업을 재정비한 현대차는 SUV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뉴 투싼ix’의 일 평균 계약대수가 290여대, 누적 계약대수 3,500여 대에 이르는 등 사람들의 관심이 늘자 현대는 전국 주요 인구 밀집지역에 차를 전시,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강남역 엠스테이지, 잠실 롯데월드, 일산 라페스타, 전남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대전 월드컵 경기장 등 전국 12개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밀집지역에서 실시된다.
또한 현대차는 산악 자전거 등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전시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뉴 투싼ix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 등을 적용했고,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및 다양한 편의품목으로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 행사일정
5월 25일 - 동탄 메타폴리스, 부산 스포원파크
5월 26일 - 과천 서울랜드,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6월 1일 - 잠실 롯데월드, 대전 월드컵 경기장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