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가 지난 13일 포드·링컨 구리 전시장 및 의정부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구리 전시장은 폴라리스오토의 첫 번째 전시장이며, 폴라리스오토는 선인모터스와 프리미어모터에 이어 지난 1월에 새로 선정된 포드코리아의 공식 판매사다. 포드에 따르면 의정부, 양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 북동부 지역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전시장이다.
또한 폴라리스오토는 구리에 이어 의정부, 용산, 은평까지 올해 4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의정부 정식 전시장에 앞서 서비스센터를 이날 우선 오픈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구리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경기 북동부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며 “폴라리스오토와의 밀접하고도 확고한 파트너십 및 협업을 통해 구리 및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첨단 설비, 최고의 편의시설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드 코리아 구리 전시장: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05-3 / (전화) 031-8034-1000
* 포드 코리아 의정부 서비스 센터: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89-7 / (전화) 031-8030-1000
민병권 RPM9 기자 bk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