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외국환 달인 마스터즈 선발

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외국환 달인 마스터즈(Masters)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 팀장급 이상 책임자를 대상으로 역량이 뛰어나고 업무지식이 풍부한 외국환의 대가(Master)를 뽑는 대회다.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47명의 본선 진출자 중 집합평가를 통해 외국환 마스터즈 달인 10명이 선발됐다

이창현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글로벌 뱅크(Global Bank)로 발돋움하기 위해 외국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제3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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