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기업 대상(B2B) 백신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신규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전담 영업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잉카인터넷 백신은 독자 개발한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근 영국에서 보안 인증(체크마크)을 받은 바 있다.
잉카인터넷은 영업 및 기술인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영입하면 마케팅과 교육 등을 지원해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용기 상무는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를 확충한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