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위안화 보통예금 출시

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대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했다. 상품은 중국내 기업과 수출입 결제 수요를 모두 가진 국내 기업의 경우 수취한 위안화(CNY)를 위안화 보통예금에 예치 후 지급할 수 있어 환위험 헤지(hedge)가 가능하다.

적용 금리는 연 0.01%(세전)며, 가입금액이나 기간에 제한은 없다. 위안화 현찰 입지급 거래는 불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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