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감축과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등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 17일 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일대에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 금융권 최초로 탄소배출량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했으며 연간 배출한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