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봄이란 계절이 있었나 생각될 정도로 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순간의 봄에 더욱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넉넉한 햇살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주말을 이용해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봄철 주말 여행지로는 바다가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먹거리도 풍부한 강원도를 추천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속초와 양양은 유명 관광지와 여행의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스파펜션이 있어 최근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 하면 생각나는 것은 설악산. 차가 있다면 설악산은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아 아웃도어 열풍을 타고 등산을 하러 사람 또한 많다.
사시사철 관광객과 사진가들이 끊이지 않는 아바이 마을에서는 옛날 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바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정취가 느껴지는 이 곳에서 먹는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함흥냉면 맛이 일품이다.
낙산 해수욕장에서 바다 풍경을 보는 것도 추천 코스. 여름 피서철과 달리 사람이 들끓지 않아 동해 바다를 보고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다. 싱싱한 해산물과 어류가 가득한 대포항에서는 바로 회를 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낮 시간 동안 이리저리 속초와 양양을 누볐다면 스파펜션에서 여행을 마무리하자. 최근엔 값비싼 호텔이나 콘도보다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도 좋은 펜션여행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설악산 펜션, 월출펜션으로 불리는 쏠마린 펜션(대표 송치곤)에서는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월풀 스파펜션 쏠마린펜션의 전 객실은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5m 앞에 있어 경치가 매우 탁월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에도 제격이다. 동해바다 풍경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대형 TV 또한 설치되어 있다.
건축가인 송치곤 대표가 직접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쏠마린 펜션을 완성 시켰으며, 대한민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펜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스파 펜션을 만들어 냈다. 마치 크루즈 여행을 하듯 침대에 누워서 일출을 볼 수 있게 전 객실이 만들어졌다.
쏠마린펜션은 속초?양양의 대표 여행지 설악산, 대포항, 아바이 마을, 회센터 등이 가깝다. 또한 주변에 천진해변, 하조대해변, 속초해변, 낙산사 비치 해변 등의 수많은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고, 펜션 바로 앞 바닷가에서 편한 수영복 차림으로 마음껏 일광욕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봄 철 주말을 이용한 강원도 속초?양양 스파 펜션 여행으로 어깨를 누르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고, 기분 좋게 웃으며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양양 속초 스파펜션 쏠마린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