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은 휴대폰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40년이 되는 날이었다. 휴대폰은 사람들의 관계를 무선의 세계로 이끌었으며 이제는 전 국민 누구나 1대 혹은 2대씩 가지고 다닐 정도로 대중적인 제품이 됐다.
매셔블이 1973년 처음 등장한 휴대폰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40년 세월을 정리해놓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칼럼파이브(Columnfive)가 정리한 이 자료는 1973년 모토로라의 마틴 쿠퍼가 만든 휴대전화부터 소개하고 있다. 무게는 1kg이 넘을 정도로 묵직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 고작 20분밖에 안 돼 현재 스마트폰들이 얼마나 진화했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다.
1983년에 출시된 모토로라 다이나택 8000X(Dynatac 8000X)의 경우 가격이 3,995달러(450만원 정도)로 부자들이나 쓰는 제품이었던 걸 감안하면 현재 스마트폰들은 2년 약정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지만 그만큼 접근이 쉬워진 것을 알 수 있다. 이 인포그래픽은 이밖에도 시대를 거쳐 오며 굵은 족적을 남긴 제품들을 모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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