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가나 타코라디 발전단지에서 `타코라디 티투(T2) 발전소 증설 EPC 공사`를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타코라디 증설 사업은 한국전력기술과 일본 미쓰이물산이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전력사정이 열악한 가나 전력수급 개선을 위해 가나 서부 타코라디 T2 발전소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 2대, 120㎿급 스팀터빈 1대를 추가 설치한다. 준공은 오는 2013년 11월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 사업을 기반으로 가나에서의 추가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등 인근 국가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한국전력기술이 한국시공업체와 함께 진출해 민관 동반성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국산 발전 기자재 공급을 통한 연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