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 업계 최초 100% 새제품 카시트 렌탈 서비스 실시

Photo Image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전자제품부터 가구까지 렌탈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 데다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들이 쏟아져 소비자들이 제품을 소유하기보다는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는 렌탈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

이를 반영하듯 지난 2006년 3조 원이었던 렌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했으며, 렌탈 전문업체만도 2만 5천 개를 웃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아전문용품 회사 ㈜에이원베이비(대표 이의환)는 고물가 시대 값비싼 유아용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100% 새상품 유아용 카시트 렌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렌탈 제품으로는 에이원베이비의 대표 브랜드인 리안 신생아 전용 카시트와 유럽안전인증을 획득한 프랑스에서 온 페라리, 나니아, 피셔프라이스 카시트 등이다.

이번에 발표한 리안 인펀트, 피셔프라이스와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출산 후 가장 먼저 필요한 신생아 전용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13Kg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카시트 구입이 다소 늦어진 부모에게 인기가 많은 페라리와 피셔프라이스,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렌탈 사용 금액은 리안 인펀트 카시트와 피셔프라이스 비원 신생아 전용 카시트의 경우 소비자가격이 168,000원이지만 3개월 기준 6만원, 월 2만원(보증금 3만원 별도)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기간 임대 카시트를 사용하게 될 시 나니아 코스모 모델의 경우 24개월 기준 월 사용료가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임대 카시트 전 제품은 미개봉 새상품으로, 사용연령에 따라 3, 6, 9개월 또는 12, 18, 24개월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에이원베이비 이의환 대표는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행진 속에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원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좋은 제품을 렌탈 서비스하는 등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베이비 카시트 안전캠페인 렌탈 서비스 신청은 5일부터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