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닛산, 주크-패스파인더 앞세웠다

내년 3월 이전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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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닛산의 스포츠 크로스오버 ‘주크(JUKE)’와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내년 3월 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주크와 패스파인더는 혁신(Innovation)과 즐거움(Excitement)의 가치를 위한 닛산의 노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2013 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에 걸맞게 전기차 ‘리프(LEAF)’를 전시하고, 제로 에미션 존(Zero-Emission Zone)을 통해 매일 리프의 주행을 시연한다. 또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 블랙 에디션을 전시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DB카드를 작성한 사람에겐 즉석 스크레치 복권 1매를 주며, 추첨을 통해 보스(Bose) Soundlink 스피커?IE 이어폰, 반얀트리호텔 스파 이용권, 닛산 USB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장 내의 뉴 알티마 라이프스타일 존(New ALTIMA Lifestyle Zone)에서는 뉴 알티마에 장착된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Bose Sound System)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매주 토?일요일마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동시에 닛산 퍼즐게임을 증정한다. 또한 닛산 시어터(Nissan Theatre)에서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Bose Sound System)을 통한 다양한 닛산 라인업들의 영상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주크 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주크 송을 만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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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유키 키무라(Takayuki KIMURA) 닛산 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부사장은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닛산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고객들의 다각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해 닛산의 모델 중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주크와 패스파인더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주크 라인(Juke Line)’ 마이크로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했다. 주크를 이용한 캐릭터를 만들고 4월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친구를 초대한 참가자 순으로 BOSE 사운드링크 블루투스 모바일 스피커,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 인케이스 백팩 등을 선물한다. 마이크로사이트는 모터쇼 기간 4월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주크 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닛산의 전 모델을 확인 할 수 있는 ‘닛산 라인(Nissan Line)’, 모터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 라인(Photo Line)’, 그리고 시승신청을 할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Test Drive)의 페이지로 구성됐다.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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