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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가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를 전시한다.
이날 쉐보레는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Electric Vehicle)의 양산형과 함께 크루즈 가솔린 터보,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회사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국내 시장 도입 2주년을 맞은 쉐보레 브랜드는 회사의 내수 시장 성장과 사업 실적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차를 통해 고객을 향한 쉐보레의 가치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