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SW어산업협의회, 임베디드SW·시스템산업협회로 명칭 변경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이호수)는 지난 29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로운 명칭에는 IT융합 촉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실적·결산(안), 2013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5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회장인 이호수 삼성전자 고문이 6대 회장직에 연임됐다. 이경운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상무가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김기철 협회 사무국장은 “IT융합의 중심은 임베디드SW이며 더욱 활발한 융합을 위해 임베디드SW 산업과 시스템산업을 아우르는 단체가 필요하다”며 “IT융합 촉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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