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임직원 15명이 7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라오스 하이캄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 활동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3 세계 어린이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06년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을 시작으로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라오스, 타지키스탄 지역에 학교를 만들었다. 다음은 매년 임직원이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설레는 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기적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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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