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람㈜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이하 유이박)’를 알리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유이바커가 나섰다.
최근 유이바커는 대학생과 어학원 수강생이 많이 모이는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강남역 YBM어학원 근처, 종로 어학원 밀집구역 등에서 유이박을 알리고 무료 관람을 안내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람㈜의 ‘유이박(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관심이 있다면 번화가를 지날 때 유이바커의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이바커는 박람회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무료관람권을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대학생과 어학원 수강생들 사이에서 해외 유학?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해 신촌, 강남 TOEFL 시험장 근처 등의 번화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홍보활동의 효과로 박람회를 대한 문의 전화나 메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유이바커`는 홍보활동 외에도 실제 유이박 현장에서 도우미로 활동하며 참관객들이 원하는 상담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안내ㆍ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30~31일 코엑스에서, 28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이박(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2013/춘계’는 주한네덜란드교육진흥원,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주한독일학술교류처, 주한스위스대사관, 주한아일랜드대사관,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프랑스대사관교육진흥원, 주한호주대사관, 중화인민공화국 주한국대사관,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 한국유학협회, 한미교육위원단, 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해외 유학박람회에서는 조기유학 관련 공립?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TOEFL, SAT, IELTS 등 어학시험 및 외국어학습 프로그램, 홈스테이, 환전, 통신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십, 해외배낭여행특별관 등의 부스가 준비돼 있다.
이민 박람회는 이주, 이민 알선업체를 비롯해 부동산투자회사, 해외투자컨설팅 업체, 호텔개발 및 운영사, 통신회사, 해외운송회사 등 10개국에서 투자이민 관련 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해외 유학 & 이민 박람회 2013/춘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이박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