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17일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다 실종된 경찰관 수색현장을 방문, 실종 경찰관 가족을 위로했다.
유 장관은 “정옥성 경위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의 표상”이라며 정 경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책임이라면 경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경찰관의 처우개선과 복지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17일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다 실종된 경찰관 수색현장을 방문, 실종 경찰관 가족을 위로했다.
유 장관은 “정옥성 경위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의 표상”이라며 정 경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책임이라면 경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경찰관의 처우개선과 복지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