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충무로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13일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남대 김지민, 서혜민, 이민지, 조성은 학생 팀이 제안한 `S-With Point 서비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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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3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재우 사장(왼쪽 뒷줄 두번째)과 관계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월요병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 상품을 설계한 한국기술교육대 김기열, 성지은, 김예경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팀에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3백만원이 수여됐으며, 금상은 2백만원, 은상 2팀에게는 팀당 1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올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Spikes-Asia Creativity Of Festival을 참관할 기회가 주어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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