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비즈니스센터 내년 2월 준공 목표로 첫 삽

경기도내 IT·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할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시작됐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13일 광교 신도시 부지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교비즈니스센터는 경기도가 총 580억원을 투입해 부지 5464㎡, 연면적 2만8800㎡ 규모 지하 2층 지상 15층 건물로 건축된다.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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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중앙 왼쪽)와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중안 오른쪽) 등 내빈이 시삽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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