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가 13일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주당 350원 이익배당을 결의했다. 신임 이사와 상근 감사도 선임했다.
상근 감사는 이종구 디지털저널리즘연구소 이사장, 기타비상무이사는 김주성 KT 미디어허브 대표가 신규 선임됐고 김일영 KT 코퍼레이트센터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는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강희복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 류현순 KBS정책기획본부장이 각각 신규 선임됐다.
문재철 사장은 “2013년에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강도 높은 혁신으로 스마트 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신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