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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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만족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과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화성(서해안), 입장(경부), 음성(중부), 화서(창원상주), 칠곡(경부), 여산(호남), 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엔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배치된다. 이들은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등을 포함한 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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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타이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타이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타이어 품질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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