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주창한 자체 혁신 프로그램 `원두(OneDo)`가 미국 컬럼비아경영대 산하 `글로벌 브랜드 리더십센터`의 케이스 스터디(연구사례)로 등재됐다.
이 회장은 어떤 위기상황이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저비용 고효율 조직`을 만들기 위해 `원두 혁신`을 핵심경영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1만건 이상의 경영 개선과제를 추진했으며, 재무성과만 약 5000억원에 달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