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사이버영업점 스마트금융센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100일간의 힐링캠프`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는 `스마트금융센터`를 이용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스파상품권, 기부쿠폰을 증정한다. 스마트금융의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이나 스파를 통한 `개인적 힐링`과 기부를 통한 `사회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신한은행홈페이지(www.shinhan.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금융센터는 펀드 신규 가입비율이 전체고객의 20%에 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 1월말 기준 이용고객 570만 명, 신규거래 금액 1조7000억 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스마트금융은 향후 영업점의 대면채널과 융합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