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대표 이성락)는 25일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의 보다 효율적인 자산운용 지원을 위한 차세대 트레이딩 시스템(아이트레이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트레이더는 최신 IT기술 환경을 적용해 헤지펀드 등 매매가능 자산의 확대, 국내·해외 시스템 통합, 사전 컴플라이언스 항목 1000개 처리, 오류점검 자동화 등이 구현되는 종합트레이딩시스템이다. 특히 매매 진행상황,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했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운용성과를 뒷받침하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트레이더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솔루션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