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 확산 및 가족회사와 산학협력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3 SKKU 테크노페어`를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성균관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가족회사와 유관기관 임직원, 성균관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24일에는 가족회사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 전시회와 성균관대 LINC사업과 지원기관을 소개하는 가족회사 워크숍, 우수 가족회사를 시상하고 공로패를 수여하는 기념식과 리셉션을 진행한다. 25일에는 이업종 교류회와 삼성전자 산업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