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지난 19일 회현동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3 제1회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30명을 선정해`체험으로 배워보는 우리은행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한 학생들이 박물관 유물을 직접 만들고, 조선시대 상평통보와 대한제국의 화폐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