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가온아이와 보안 솔루션 총판 계약

테르텐(대표 윤석구, 이영)은 가온아이(대표 조창제)와 화면 보안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온아이가 공급할 제품은 PC 화면 보안 솔루션 `웹큐브(WebCube)`, 모바일 화면 보안 솔루션 `캡쳐월(CaptureWall),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 `맘(MAM)` 등이다.

이영 테르텐 대표(왼쪽)와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르텐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들로 국내 금융·공공·교육 분야에 적용된 바 있으며 일본 라쿠텐 그룹에도 공급됐다. 웹큐브와 캡쳐월은 GS 인증 및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맘은 모바일 기기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앱데이터 유출 방지,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신규 개발됐다.

테르텐은 가온아이와의 이번 총판 계약으로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