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LG유플러스의 신규 가입자 모집이 금지되면서 휴대폰 시장이 급속히 냉각될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해 보조금 위반에 대한 처벌이 시작되면서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KT, SK텔레콤 등이 순차적으로 신규 고객 유치가 금지된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기기변경 혜택 강화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다른 통신사도 신규 고객유치 금지에 대비한 고객 수성 전략 수립에 비상이 걸렸다.
IT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 기대…“엔비디아 외 선택지 제공”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5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6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7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47〉인간의 휴리스틱, 챗GPT의 계산력을 능가할 수도
-
8
[스쿨넷 20주년 성과] 교육 디지털전환(DX)에서 AI전환(AX)까지 '기반망' 역할 강화
-
9
SK텔레콤 5000억개 파라미터 초거대 AI모델, 1차 독파모 발표회에 공개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