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스마트 TV가 이달 28일까지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Digital Furniture)`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중심으로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삼성 스마트 TV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 미술을 선보인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