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기상품]추천상품- 모바일 앱 /와이즈모바일 `오픈웨더`

와이즈모바일(대표 박흥록)이 지난 8월 8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서비스를 개시한 위치상황조건 날씨 애플리케이션(앱) `오픈웨더(OpenWeather)`가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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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위치 상황과 요구에 맞게 기상 상황을 제공하는 앱이란 차별화 포인트 때문이다. 국내외 유무료 날씨 앱은 100여개가 넘는 상황에서 와이즈모바일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로 두각을 나타낸다.

박흥록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날씨정보를 위치기반으로 서비스 기획, 개발하면서 기존 날씨앱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이용자 입장에서 편하고 직관적으로 `날씨`정보를 볼 수 있는 UI 고민을 했고, 이를 통해 이용자 현재 위치상황조건 연동 날씨 앱 오픈웨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근길이나 도시에 있는 경우, 현재·오늘·내일 날씨와 자외선지수가 필요하고, 주말에 등산을 가면 체감기온이나 일출·일몰 시간, 골프장에 가면 시간별 날씨 정보를 원하는 데서 착안했다. 오픈웨더 이용자들이 자신들이 위치상황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콘텐츠 정보량도 다른 앱을 압도한다. 지난여름 태풍 `볼라벤`처럼 태풍정보는 중요한 정보임에도 기상청 날씨 앱 말고는 제공하는 앱이 없다. 하지만 오픈웨더는 핫메뉴와 전국날씨 메뉴에서 기상특보, 날씨뉴스, 태풍정보 및 실시간 위성 및 레이더 영상, 바다날씨를 볼 수 있다. 즐겨찾기나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전국 4000여개 지역 기상청 동네예보도 확인할 수 있다.

7개 사이즈의 `날씨위젯`도 편리하다. 설정화면에서 날씨 아이콘과 글자색을 개인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지역상황에 따른 메인화면 분류는 8개 지역이지만 향후 보다 더 세분화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많은 정보를 이용하게 되면서 `날씨정보`는 필수 앱이 됐다”며 “오픈웨더를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날씨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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