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12 가스사고 예방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 8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사고 예방에 기여한 대내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 공모전에서 홍사찬 경기지역본부 과장이 최우수상, 예스코 경기지사가 단체 우수상, 예스코 강대영씨와 전북에너지서비스 노영민씨가 개인 우수상, 중앙대학교 윤석우씨 등 4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홍사찬 가스안전공사 과장은 쇼핑센터,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13개소의 가스 누출을 조기 발견 및 개선조치를 실시해 대형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