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교육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국내 17개 대학 특성화 단일 멘토링 프로그램 `유니버시티 오브 드림`(University of Dreams, 이하 유오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오디 프로그램은 타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이나 멘토링 서비스와 차별화된 17개 대학 각각의 전공별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 17개 대학의 특성을 연구하여 전공별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 진로 교육 및 체험과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결합해 선보인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공부방법 캠프가, 성균관대에서는 인문학산책, 서강대에서는 정치 외교, 경희대에서는 한의학 캠프가 열리는 등 기존 단일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에 비해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
더욱이 단일 체험 후에도 멘토와의 지속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무료 1:1 멘토링 ‘드림톡(dreamtalk)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재학 중인 학교에서 꿈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드림서포터즈도 선발할 예정이다.
지산 교육 권태욱 대표는 "어떤 식으로 아이의 꿈을 찾아줘야 할지 막막해지고 있다"며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들에게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자녀의 꿈을 찾아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유오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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