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HD 화상 회의 시스템 출시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와 연동하는 화상 회의 시스템 `스코피아 XT 미팅 센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와 통화 기능을 한 데 합친 신제품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고품질 오디오로 스마트폰·스마트패드·데스크톱PC 등에서 다자간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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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는 이 외에도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과 관리 솔루션들을 함께 선보였다.

회사 측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기업의 의사소통 방식에 초점을 맞춰 신제품들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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