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공동R&D사업에 중견기업 참여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참여 대상을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산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인성정보 등이 참여 대상으로 포함된다.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일대일 비율로 자금을 조성해 기술개발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8년 도입됐다.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S엠트론, 인켈,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중공업 대기업 8곳과 공기업 10곳 등 1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총 4250억원을 조성해 274개 과제를 지원했다.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동반성장 문화가 2·3차로 확산되려면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에 이들의 참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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