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서비스 및 SNS 전문업체 `픽플 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의 인기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http://solution.ttalk.co.kr)에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시멘틱 서비스`를 결합하여, `소셜댓글` 서비스를 뛰어넘는 `시멘틱 댓글`로의 패러다임 재편을 예고하며,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획득을 마치고 관련 제품을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차세대 문맥 분석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맨틱(semantic)’ 기술은 그 어원이 `의미론`의 뜻을 가지고 있어, IT-웹 분야에서는 다량의 정보를, 키워드 단위가 아닌 의미의 덩어리 단위로 분석해낼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하고 있다. 즉, 사용자의 의도와 문맥의 의미를 고려하여 관련된 정보들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추출해내고, 사용자들의 의도에 맞는 컨텐츠들을 분류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공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인 것이다.
시멘틱 기술은 누구나 쉽게 흉내낼 수 없는 고도의 정확도와 빠른 속도가 그 생명인 만큼, 픽플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해당 기술의 축적 및 고도화를 위하여 그간 투자와 R&D를 진행해왔으며, 이러한 고도화된 `시멘틱 기술`을 소셜댓글 서비스에 적용한 새 서비스는 그 설치를 원하는 공공 기관 및, 매체, 기업들에 이달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티토크는 관련 기사 및 댓글의 의미를 분석하여, 해당 컨텐츠의 관련 정보들(가령, 유사 댓글 및 유사 기사 등)을 댓글 이용자들에 제시해주고 관련 컨텐츠들을 재참조하게 함으로써, 매체 이용자에게는 풍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동시에, 매체 운영자에게는 정보 전파력 및 이용자 체류시간 확대를 극대화시켜주게 될 전망이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티토크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1차적으로는 해당 댓글의 유사 컨텐츠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시해주는 새로운 분석 UI가 도입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관련 기술을 이용한 새 UI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2013년도에는 댓글의 UI 개편 및 맞춤형 컨텐츠 양산을 넘어, 빅데이터 시대의 여론 생성 및 분석에 대한 허브 역할을 해내게 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새 서비스들도 곧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혀 시장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는 SNS 계정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컨텐츠를 남기고, 해당 계정에 관련 컨텐츠를 동시에 포스팅함으로써, 댓글(정보)의 생성 및 확산을 돕는 서비스로서, 그간 언론사 및 기업,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왔으며, 이제는 댓글의 생성과 확산을 넘어 빅데이터화된 정보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내는 기술이 소셜댓글 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되어 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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